놀면 뭐하니? 유재석 오케스트라 하프 도전 세계적인 피아니스트 손열음 인정받다

 

놀면 뭐하니? 의 유재석씨의 도전은

많은 사람들에게 도전할 수 있다는 용기와 희망을 주고 포기하지 않는 끈기를 주면서

본인은 모르는 상태에서 방송이 진행되는 과정이 시청자들에게 재미까지 선사해주고 있다

 

자신의 끼를 맘껏 발산한 유산슬 캐릭터로 대 성공을 이루자

이번에는 하피스트에 도전하는 모습

연습기간이 단 3주밖에 없었던 상황이라 시청을 하는 나까지도

연습기간 3주

저게 가능해?

라고 생각했다.

 

2월29일 MBC 놀면 뭐하니? 유케스트라에서 유재석이 유르페우스로

예술의 전당에 입상을 했다

유재석씨는 프로라 설마 떨리겠어 하는 생각과

3주밖에 없는 연습기간동안 얼마나 많은걸 보여줄 수 있을까하는 부담감과

실제로 TV를 볼 때 긴장하는 모습이 역력했다

얼마나 떨렸을까... 예술의 전당인데...

 

유재석은 마에스트라 여자경이 이끄는 마티네 콘서트 4곡 연주 후

'이히 리베 디히'로 앙코르 무대에 참여 했는데요,

역시 오케스트라라 그런지 노래 선율도 너무 웅장하고 아름답고 멋지네요

실제 방송에서도 얼굴은 긴장감이 가득했고,

손을 덜덜...떠는 모습도 보였는데 보낸 내가 다..안쓰러울 정도...

 

유재석씨를 응원하기 위해 청중단으로

유희열, 이적, 피아니스트 김광민, 손열음씨도 함께 해주셨는데요

세계적인 피아니스트 손열음씨가 유재석씨의 연주를 보고

너무너무 잘했다고 칭찬을

하피스트 유재석씨의 오케스트라 연주 청중단으로 온 손열음씨에

유재석씨가 쓸데없이 고퀄이다 라고 언급한 부분이

왜 자기 공연에 이렇게 유명한 분까지 오냐는 식으로 이야기 해 폭소를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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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씨의 트롯트 , 하피스트 등 다양한 도전은 사실 무한도전 때무터 이어져 왔고

유재석씨의 도전들 하나하나가 시청자와 나에게 많은 자신감과 영감을 주었다

나의 멘토 유재석씨

당신을 바라보며 저도 힘을 얻고

열심히 살고자 하고 포기하지 않고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습니다.

 

감사합니다 유재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