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건강한 투자자 부반 입니다.
부에~반하다^^
한 개인이 무언가를 배운다는것 자체도 대단한 거지만
한 분야에서 전문가가 된다는 것은 말로 표현하지 못할만큼 더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전문가의 길로 향하기 위해 부단히 노력하고 있는데요
그 과정에서 항상 좋은일만 있지는 않습니다.
가끔은 포기하고 싶기도하고 궂이 이렇게까지 살아야 하나
생각이 들때도 있습니다.
그러나 배움의 길은 정말 재미있습니다.
옛말에 모르는게 약이다 라는 속담이 있죠
근데 요즘에는 알아야 약이다 라는 말이 더 많이 쓰이는 것 같습니다.
정보의 시대에서 모르면 바보 취급 받고 모른다는 핑계가 먹히지 않는 시대인 것 같습니다.
부동산 투자에서는 알아야 약이고 정답이다 라는 말이 더 와닿습니다.
부동산에 부자도 모르는 일명 부알못 , 부린이 인 분들이 어설프게 배워 투자 했다가
손해보는 사례들이 참 많습니다.
그 중 토지투자를 하다 잘못된 투자로 현금이 묶이고 대출 이자만 내고 있는 분들도 많은데요
저도 작년1월 저도 인천 옹진군 영흥면 내리에 소재한 계획관리지역 전 140평을 공매로 아주 저렴하게
낙찰받았으나 현행도로는 존재하나 사도라 실제로는 맹지였고,
토지 모양도 반듯하지않고 경사도 있어 성토를 해야하는 상황 입니다.
100% 실패했다고 보진 않습니다.
도로가 해결 되면 건축 가능하고, 현재 내고 있는 이자도 소액이기 때문에
우선 물가 이상만 토지 지가가 올라주기를 바라고 있고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고민중에 있습니다.
현재까지는 그렇게 되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토지투자 하면서 겪게되는 가장 많은 실패와 사기? 를 당하는
기획부동산에 사기 당하는 방법에 대해 알려드릴께요
존경하는 구만수 박사님의 토지투자 모르면 하지 마! 라는 책에서 출처를 가져오기도 했고,
책에 있는 내용이 대부분 알고 계신 내용이지만,
토지 투자를 처음 하시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글 올립니다.
좋은 책 지어주신 구만수 박사님께 감사인사 드립니다^^
기획부동산에 사기 당하는 방법 10가지
▶ 매매계약만 하고 실제 등기를 치지 않는 상태에서 제3자에게 다시 매매한다.
대개 지분 매매이다.
▶ 매매를 권유하는 토지 주변이 개발 호재가 있다고 과장되게 이야기한다
▶ 확정되지 않은 개발 청사진을 마치 개발이 확정된 것처럼 표현한다
▶ 용도지역 변경이 불가능한 토지를 마치 가능한 것처럼 이야기 한다
▶ 개발제한구역해제, 신도시개발 등을 확정처럼 이야기 한다
▶ 현장에 가서 매매할 목적물과 다른 토지를 보여준다
▶ 업무상 비밀이라면서 해당 토지의 지번을 알려주지 않는다
▶ 계약금을 보내야 실제 투자 물건의 지번을 알려준다고 한다
▶ 지분등기를 하면서 분할등기가 가능한 것처럼 이야기 한다
▶ 지적도상에 가분할 해놓고 실제로 분할이 가능한 것처럼 이야기 한다
위 10가지 내용을 종합해보면
기획 부동산에 사기 당하는 공통적인 부분 두가지가 있습니다
첫번째, 대부분 지분 매매 이다
지분으로 파는 이유는 소액으로 투자가 가능 하기 때문이다
하나의 필지로 통으로 팔려면 최소 1억이상이 필요할 것이다
1억짜리 물건을 지분으로 10명에게만 팔아도 한 사람당 1000만원만 있으면
매매를 할 수 있기 때문에 대부분의 30~40대 이상인 분들은 1000만원 정도는 대출이든 어디서든
구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근데 더 무서운건 10명에게만 팔지 않는다는거...
하나의 필지에 지분으로 80명, 100명이상 등록되어 있는 것까지 봤었다..
악날한.....................................
두번째, 기획부동산에서 하는 이야기가 100% 거질맛은 아니다..다만...
개발호재가 있다..용도지역 변경이 가능하다..분할등기가 가능하다..토지 분할이 가능하다..
이런 이야기가 100% 거짓말은 아니다.
아니
실제 사실이다. 불가능하지 않기 때문이다.
그러나, 기획부동산에서 어떤형식으로 토지를 판다고 했죠?
바로 지분매매라고 했잖아요?
용도지역이든, 분할등기든, 토지분할이든 같은 공유자간의 허락이 있어야 가능한 이야기 입니다.
근데 공유자가 80명, 100명인데 전부다 연락이 안될 뿐더러 한명이라도 거절하면
가능이 불가능으로 바뀌게 됩니다.
결국 99.9% 는 불가능 하다고 봐야겠죠
서두에 말씀드린 것처럼 요즘은 알아야 약이고, 알아야 잘 삽니다.
투자를 하시기에 앞서 관련된 책도 읽어보시고 카페나 블로그 많이 찾아 보시고
진짜 전문가의 의견도 들어보시고
리스크가 적은 안전한 물건에 투자하시기를 권장 해드립니다.
저도 앞으로 많이 배워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
배움의 길은 죽어서도 이어져야 하니까요^^
위 내용은 유튜브 부반TV에서도 곧 만나 뵙겠습니다. 부반TV 많이 사랑해주세요 좋아요, 구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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