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반_자기계발★ (175) 썸네일형 리스트형 [따뜻한 하루] 오르막길 (feat. 나를 믿어주는 단 한사람만 있어도..) 오르막길 5년 전, 남편은 잘 다니던 회사를 그만두고 친구와 동업을 시작했습니다. 저는 열심히 말렸지만 이미 ‘성공’이라는 단꿈에 빠진 남편은 제 말을 전혀 듣지 않았고, 끝내 사업에서 실패했습니다. 16명이 넘는 채무자, 10억에 달하는 빚… 집마저 가압류 후 경매로 넘어가니 집안 분위기가 말이 아니었습니다. 이사도 가야 했고, 시댁에서도 친정에서도 난리가 났습니다. 어느 날, 남편은 술을 잔뜩 먹고 집에 들어오더니 저를 붙잡고 울먹였습니다. “나 때문에 고생하게 해서 너무 미안해. 우리 지금이라도 이혼하자…” 저는 그런 남편에게 강하게 말했습니다. “돈 없다고 헤어질 거면, 돈 생기면 다시 결혼할 거야? 그건 부부가 아니지.” 이후 저희는 법원에 파산신청을 했고, 그렇게 친하던 친구들이 하나둘.. 놀면 뭐하니? 유재석 오케스트라 하프 도전 세계적인 피아니스트 손열음 인정받다 놀면 뭐하니? 의 유재석씨의 도전은 많은 사람들에게 도전할 수 있다는 용기와 희망을 주고 포기하지 않는 끈기를 주면서 본인은 모르는 상태에서 방송이 진행되는 과정이 시청자들에게 재미까지 선사해주고 있다 자신의 끼를 맘껏 발산한 유산슬 캐릭터로 대 성공을 이루자 이번에는 하피스트에 도전하는 모습 연습기간이 단 3주밖에 없었던 상황이라 시청을 하는 나까지도 연습기간 3주 저게 가능해? 라고 생각했다. 2월29일 MBC 놀면 뭐하니? 유케스트라에서 유재석이 유르페우스로 예술의 전당에 입상을 했다 유재석씨는 프로라 설마 떨리겠어 하는 생각과 3주밖에 없는 연습기간동안 얼마나 많은걸 보여줄 수 있을까하는 부담감과 실제로 TV를 볼 때 긴장하는 모습이 역력했다 얼마나 떨렸을까... 예술의 전당인데... 유재석은 마.. [따뜻한 하루] 롤러코스터 인생 (feat. 절대 좌절하거나 포기하지 마세요) 롤러코스터 인생 한 어부가 살고 있었습니다. 어부에게는 아내와 두 명의 아들이 있었습니다. 그는 자신을 이어 두 아들도 성인이 되면 모두 어부가 되길 바랄 만큼 ‘어부’라는 직업에 자부심이 있었습니다. 어느 날 어부는 화창한 날씨에 두 아들을 데리고 바다에 나갔습니다. 두 아들에게 자신의 물고기잡이 솜씨를 뽐낼 작정이었습니다. 아내가 정성껏 싸준 도시락까지 챙겨 기분 좋은 항해를 시작했는데. 오후가 되자 맑았던 날씨가 음산해지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더니 이내 바람이 불고 폭풍과 함께 장대비가 쏟아지기 시작했습니다. 삼부자가 탄 조그만 배는 쉴 새 없이 곤두박질쳤습니다. 밤이 되도록 맹렬한 파도에 도무지 방향을 잡을 수 없었습니다. 조금 남았던 희망마저 절망으로 바뀌는 순간, 둘째 아들이 소리쳤습.. [따뜻한 하루] 47년 만에 돌아온 반지 (feat. 코로나19로 불안한 시국에 필요한 글인듯, 작은것에 감사하기) 47년 만에 돌아온 반지 미국 조지아주에 사는 63세 여성 데브라 맥케나는 최근 영문을 알 수 없는 소포를 받고 놀라워하며 감동했습니다. 그 소포는 무려 6,000km나 떨어진 핀란드에서 일면식도 없는 사람이 보내온 것입니다. 데브라는 조심스럽게 소포를 열어봤는데 소포 안에는 그녀가 47년 전에 잃어버린 반지가 들어있었던 것입니다. 47년 전, 고등학생이었던 데브라는 한 백화점 화장실에서 손을 씻으려고 잠깐 빼놓은 반지를 깜빡하고 말았습니다. 잃어버린 반지는 당시 남자 친구였던 션의 고등학교 졸업 기념으로 받은 학급 반지를 선물한 만큼 데브라에게도 남다른 물건이었습니다. 상심에 빠진 데브라에게 남자 친구인 션은 ‘그저 반지일 뿐’이라며 그녀를 다독였습니다. 이후에도 사랑을 이어가던 .. 코로나19 마스크대란 우체국 쇼핑(우체국몰) 판매소식 지금 구입 가능할까? 현재 코로나19 감영증 현황 출처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2020년 2월 26일 오늘자로 확진자 확진환자 1000명 돌파할것으로 예상된다 사망자도 25일자에 1명이 추가되어 총 11명으로 늘어났다 경기 명지병원에서 격리치료 중이던 코로나19 확진환자 35살 몽골인 남성이 어제저녁 6시쯤 숨졌습니다. 나보다 나이도 어린데...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서울시 어린이집 2주 강제 휴원령으로 두 아이의 아빠인 나도 오늘 연차.. 두 아이를 보게 됐다 억후...글쓰는 동안 둘째가 깼다.. 일어나자마자 시크릿쥬쥬 장난감을 가지고 노네.. 오늘....하루가.....무사히...지나가길 27일 내일부터 3월4일 다음주 수요일까지 5일 (주말포함7일) 동안 와이프가 연차를 사용 3월 5일~6일 목,금은 내가 .. [따뜻한 하루] 므두셀라 나무 (feat. 열악한 환경와 남들보다 더딘것같아도 우린 성장하고 있습니다) 므두셀라 나무 미국 캘리포니아의 인요 국립공원 삼림지에서도 해발 3,000m 이상의 고지대에서 자생하고 있는 어쩌면 지구에서 가장 오래된 나무가 있습니다. 이 나무는 브리슬콘 소나무의 일종으로 무려 4,900년이나 되었다고 합니다. 1957년 애리조나 대학의 에드먼드 슐먼이라는 학자가 나무의 생장추를 이용해 나이를 측정한 결과이며 그중에서도 가장 오래된 나무 이름을 성경 인물 중 969살까지 산 것으로 기록돼 있는 므두셀라의 이름을 따서 부릅니다. 보통의 나무처럼 므두셀라 나무에도 형성층이 있어 굵기가 계속 굵어지는데, 4,900년 동안 굵어졌으니 엄청나겠다 싶지만, 실상은 그렇지 않은데 이 나무는 아주 더디게 조금씩 자라기 때문에 100년 동안 고작 3cm밖에 굵어지지 않기 때문입니다. .. 작은 변화가 모여 큰 성공을 이루는 '스몰스텝전략' 안녕하세요 건강한 투자자 부반 입니다. 부에~반하다 요즘 20대 초반의 젊은 분들과 이야기를 나누다보면 꿈이 없거나 목표도 없거나 사는 이유를 잘 모르거나 그냥 의미없이 사는 분들이 많다는 것에 새삼 놀라게 됩니다. 그러나 반대로 내가 젊었던 시절, 내가 10대 20대 초반 이었던 시절을 생각하면 나 또한 그 시절 그랬던 것 같아 한편으로는 공감도 되었습니다. 30대 후반이 지나가는 시점에 좀 더 일찍 꿈과 목표를 세우고 살았더라면 지금은 경제적 자유를 달성하고 좀 더 인생을 즐겁게 살고 있지 않았을까 생각하기도 합니다. 젊은이들에게 꿈과 목표와 인생에 사는 의미를 부여해주고 동기부여를 해주고 싶어 유튜브 부반TV 를 통해 성공점괘 영상을 시리즈로 업로드하고있습니다. 성공점괘1탄 : 메타인지를 알아야 학.. [따뜻한 하루] 돼지 저금통 (feat. 종자돈 마련이 모든 자산의 기초_기부하면 되돌아온다) 돼지 저금통 채프먼 부부는 미국 캔자스 주에 있는 마을에서 한센병에 걸려 고생하는 가난한 사람들을 위한 의료활동을 하고 있었습니다. 어느 날 한센병 환자를 돕기 위해 유명한 설교자 W.M 탄넬을 초청하여 특별 모금 집회를 열었지만, 당일 모금 결과는 저조했습니다. 실망한 채프먼 부부의 모습을 본, 채프먼 부부의 아들 윌버는 탄넬에게 받은 3달러의 용돈을 한센병 환자를 위해 쓰기로 했습니다. 그리고 윌버는 탄넬에게 다음과 같은 편지를 써서 보냈습니다. ‘아저씨가 준 용돈으로 새끼돼지를 샀습니다. 이 돼지를 팔아 한센병 환자 가족들을 돕고 싶습니다. 저도 앞으로는 누군가를 돕고 싶어요.’ 윌버가 키운 돼지는 살이 통통하게 올라 이듬해 시장에 팔 수 있었고 그 돈은 한센병 환자의 치료비로 전달되었습니다. 그리.. 이전 1 ··· 16 17 18 19 20 21 2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