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대폭락 공포 하락에 대처하는 방법 하이일드 스프레드

안녕하세요 건강한투자를 추구하는 경제적자유인 부반입니다

부에 반하다^^

세계적으로 높은 수준의 인플레이션 압박이 지속되며

미국 연준(Fed)도 결국 공격적 긴축에 대한 의지를 피력하며

글로벌 경제 성장 둔화를 넘어 침체와 공황에 대공황까지 오는것 아니냐며

불안을 감출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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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나스닥 증시만 봐도 직전 고점 16,057P에서 현재 11,177P로

31%가까이 대폭락 하였고

국내주식 코스닥 증시도 전 고점 1,062P 대비 현재 759P로 29% 가까이 대폭락해

시장 투자자들을 공황에 빠드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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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배경으로는 러시아와 우크라이트 전쟁과 중국의 봉쇄정책까지 더해져

세계 경제호황이 이대로 끝나고 경제 대공황이 오는것은 아닐지 걱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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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뿐만 아니라 안전자산으로 알고있던 채권도 -10% 이상의 손실을 기록해

투자 비중도 주식 80% 채권 20% 의 공격적인 투자보다

채권 80% 주식 20% 안정적인 비중을 투자한 그룹의 손실이 더 크다는 점도

이례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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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주가가 30% 가까이 폭락하였고 코인 투자자들도 고점 대비 10배 이상 하락한 알트코인들이 수두룩하고 가상화폐거래소에서 퇴출되는 코인 또한 점점 늘어나고 있어 이미 공황은 시작되었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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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듯 하락이 왔을때 그냥 오나보다 하고 두드려 맞고 있어야 하는지

미리 하락에 대처하는 방법은 없는지

만약 알 수 있다면 미리 투자 자산을 현금화하여 가지고 있다가

위기를 기회로 바꾸는데 이용할 순 있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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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주식 대폭락이 시작되고 공포를 맞보았을 때

과연 버틸자신 있는가?에 대한 질문을 던졌을 때

복싱천재 메이웨더의 명언을 가슴속에 새겨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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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그럴싸한 계회은 가지고 있다.

나한테 처 맞기 전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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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가 폭락이 되어 손실이 10, 20, 30% 를 넘어가게 되면 사람은 생각할 수 있는 이성을 잃게 된다. 무조건 가지고 있는 존버를 선택하거나

과감히 손절 후 주식시장을 영원이 떠나거나 둘 중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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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를 함에 있어서 돈을 버는 것보다 소중한 자산을 잃지 않는 방법을 먼저 알고 시작하는것이 그만큼 중요하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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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락에 대처하는 방법으로

하이일드 스프레드 개념을 알고 있으면 도움이 된다

하이일드 채권은 신용등급이 낮은 기업이 발행한 채권을 말합니다

그만큼 위험하지만 수익률은 좋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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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일드 스프레드는 신용도가 높은 기업과 신용도가 낮은 기업의

채권 금리 차이를 의미하는데요

경기가 좋으면 신용등급이 낮은 기업도 승승장구 잘 나갑니다

뭘 해도 망할 위험이 적기 때문에 무모한 도전을 하기도 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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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가 좋다 = 하이일드 스프레드가 줄어든다

경기가 나쁘다 = 하이일드 스프레드 간격이 벌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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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수치를 보면 기업들의 경기전망이 좋을지 나쁠지 미리 알 수 있는데요

16년 동안의 하이일드 스프레드 곡선을 보면

미국주식 시장에 대폭락이나 큰 조정이 있었을 당시

거의 하이일드 스프레드 격차가 벌어져 급등했던 것을 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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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세계 금융위기, 코로나19 위기에는 살벌할 정도로 격차라 벌어졌고

16년, 19년 조정기 때 역시 마찬가지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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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22년 초부터 둘 간의 스프레드가 급격하게 벌어지기 시작하였으니

이미 년초에 투자금을 회수하고 현금화 해 놓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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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로 경기가 좋지 않으면 신용이 낮은 기업에게 은행이 과연 돈을 빌려줄까요?

돈은 돌고 돌아야 하고 기업은 돈이 필요한데 빌릴 수 없으면

자금경색이 오고 결국 망하게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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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외에도 VIX 변동성 지수, 공포탐욕지수, 투자자 심리지수 등

하락에 대처하는 다양한 지수가 있습니다

관련 내용은 다음에 또 다루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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