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비 절약 40% 줄이는 꿀팁 + 현금영수증까지! 지하철 정기권 이용하기!

안녕하세요 건강한 투자자 부반입니다.

부에~반하다

 

이번에는 교통비를 무려 40%까지 줄일 수 있는 꿀팁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추가로 현금영수증까지 적용되어 연말정산 혜택까지 받을 수 있는

일석이조 갸꿀!!! 개 꿀 팁! 대 방 출!

지하철 정기권!

매일 지하철로 출퇴근 하는 분들이라면 지하철 정기권 한번쯤은 들어보셨을 겁니다.

지하철 요금이 할인된다는 정도까지만 알고 있는분들도 많으실텐데요,

지하철 정기권 잘만 이용하면 교통비를 최대 40% 절약할 수 있고, 현금영수증까지 받을 수 있어

연말정산 혜택까지 받을 수 있답니다.

구체적으로 얼마가 할인되는지, 어떻게 구매하는지, 사용하는 방법에대해서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지하철 정기권이란?

 

지하철을 자주 이용하는 분들을 위해 한 달(30일)의 기간동안 지하철을 60회의 횟수를 한정해서

이용할 수 있는 지하철 이용 카드 입니다.

이용구간에 따라 차이는 있지만, 기본적으로 운임의 15%가 할인이 됩니다.

지하철을 자주 이용하는 분들에게는 교통비를 절약할 수 있는 아주 아주 큰 혜택임이 확실 합니다.

 

지하철 정기권 구입 방법은?

 

지하철 정기권을 이용하려면 가까운 역무실에 방문해서 정기권 카드 구매하겠다고

이야기하면 구매가 가능합니다. 정기권 카드의 가격은 2,500원 입니다.

최초 한번만 구매하면 계속 충전해서 이용할 수 있습니다.

정기권 구입비용 2,500원은 현금 결제만 가능하므로 꼭 현금을 준비하고 역무실을 찾아주세요~^^

 

지하철 정기권 종류는? - 서울 전용

지하철 정기권 종류는 서울전용카드와 그 밖의 구간 이라고 생각하면 되겠습니다.

우선 서울전용 지하철 정기권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서울전용은 교통카드 기본운임 55,000원으로 30일동안 총 60회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지하철 기본운임이 1,250원 이니까 X 60회 = 75,000원 금액만큼 이용할 수 있습니다.

60회를 다 사용한다는 가정하에 20,000원을 아낄 수 있는것이죠

그런데 서울 전용 지하철 정기권은 말 그대로 서울 시내에서만 이용할 수 있습니다.

기본운임 1,250원에 거리가 멀어 추가 운임이 들더라도 서울 시내라면 추가비용 없이

지하철 정기권으로 이용이 가능한 것이죠

 

예를들어보겠습니다.

서울 도봉구 창동역에서 강남역까지 가게될 경우

기본운임 1,250원에 추가운임 300원이 추가되어 1,550원이 부과 됩니다.

1,550원 X 60회 = 93,000원의 요금을 지불해야 하지만, 지하철 정기권을 이용한다면

55,000원으로 이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93,000원 - 55,000원 = 38,000원을 절약할 수 있는 것이죠

무려 38,000원의 교통비를 절약이 가능하기 때문에

이게 바로 교통비를 40% 줄일 수 있는 꿀팁 입니다.

 

지하철 정기권 종류는? - 그 밖 구간

지하철 정기권 그 밖의 구간은 적용 거리에 따라 1단계~14단계 까지 나누어져 있습니다.

사용구간은 수도권전철 전 구간에 해당합니다.

 

서울 시내가 아닌 경기권이나 천안 등 다른 지역에서 정기권을 이용하시는 분들은 거래비례용에 따른

정기권을 구입하시면 되는데요

내가 실제 이용하는 거리에 따라 1단계부터 14단계에 맞는 구간을 찾아서 구매를 해주시면됩니다.

 

본인이 이용할 구간이 몇단계에 해당하는지 알기 위해서는 각 역사에 위치한

교통카드 충전기에서 충전 시 직접 구간을 선택해서 확인이 가능합니다.

아니면

서울교통공사홈페이지 사이버스테이션에 접속하면

이용구간별로 정기권 충전금액과 거례비례용 몇단계인지 친절하게 알려줍니다.

 

서울교통공사홈페이지 사이버스테이션 사이트

http://www.seoulmetro.co.kr/kr/cyberStation.do#wayInfo

서울교통공사 사이버 스테이션

www.seoulmetro.co.kr

예를들어

수원역에서 출발해서 서울 도봉역까지 일반 교통카드로 가게되면 2,150원 비용이 소요됩니다.

2,150원 X 60회 = 129,000원이 발생되지만

지하철 정기권 거리비례용 8단계를 구입해서 이용하게되면 80,400원의 비용이 발생되죠

129,000원 - 80,400원 = 48,600원을 절약할 수 있습니다.

 

어떤가요? 대단하지 않나요?

 

지하철 정기권 주의할 점

 

1. 지하철 정기권은 버스와 환승이 되지 않습니다

가장 중요한 부분인데요. 보통 신용카드의 후불교통카드 기능을 사용하는 분들은 버스와 환승을 이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지하철정기권은 버스와 환승이 되지 않으므로, 오직 지하철만 이용하는 분들에게 유리한 제도입니다.

 

2. 30일 동안 최소 44회 이상을 이용하는 경우에 유리합니다

한 달 기준이지만, 정확히는 30일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30일의 기간 동안 60회까지 사용 가능하나, 요금은 44회를 기준으로 책정되기 때문에 45회만 이용하셔도 정기권을 사용하는 것이 경제적입니다. 그러나 43회를 이용할 경우, 다른 후불교통카드를 이용하는 것이 더 저렴합니다.

 

3. 주요 이용구간을 정확히 선택해야 합니다

서울 내에서만 지하철을 이용하는 분들에게는 큰 문제가 없지만, 매번 다른 구간을 이용하는 분들에게는 오히려 불편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서울전용으로 충전을 하여 매일 서울역-사당역을 출퇴근 하는데, 주말에 서울 밖 구간인 안산역에 가야합니다. 이럴 경우, 서울역에서 승차 후 안산역에서 하차할 때는 태그가 되지만(거리에 따라 횟수가 2회 이상 차감) 안산역에서 다시 서울역으로 돌아올 때는 태그가 되지 않으므로 다른 교통카드를 이용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습니다.

 

4. 사용기간은 충전일부터 30일 이내, 단 충전 시 시작 날짜 후 3일까지는 연기 가능

정기권 카드를 최초 구매하기 위해서는 역무실을 직접 찾아주셔야 하는데요. 2,500원으로 카드를 구매한 후에 충전은 각 역사에 설치된 교통카드 충전기를 이용해야 합니다.

정기권을 구매한 후 충전은 며칠 뒤에 했다면 사용기간은 충전한 날부터 30일 이내로 가능합니다. 단, 충전할 때 시작 날짜를 3일까지는 연기도 가능합니다. 구매한 카드를 충전기에 올려놓으면, 아래와 같은 화면이 보입니다. 충전을 시작하려는 날이 11월 9일이었지만, 시작날짜를 11월 12일까지 미룰 수 있었습니다.

유독 월말, 월초에 정기권을 구매하려는 승객들을 많이 만납니다. 하지만 꼭 월초에 구매, 충전하지 않아도 되며 본인이 원하는 날짜에 충전하신 후 30일간 이용하실 수 있다는 것 기억해주세요.

 

5. 카드구매 및 충전은 현금만 가능합니다

정기권 카드(2,500원)를 구매하는 것부터 각 구간에 맞는 요금을 충전하기까지 모든 것은 현금으로만 가능합니다. 따라서 미리 현금을 준비하세요.국세청 홈텍스 홈페이지에서 카드번호를 등록하면 현금영수증 소득공제도 가능합니다.

 

갸꿀 꿀 TIP

국세청 홈페이지에서 현금영수증 등록방법

현금영수증 > 현금영수증 발급수단 > 소비자 발급수단 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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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비는 직장인인이라면 누구나 다 이용하는 대중교통이기 때문에

지하철을 주 교통수단으로 이용하시는 분이라면 지하철 정기권 사용을 통해

교통비를 절약해서 저축을 해보시는건 어떨까요?

쌈짓돈이 모이고 모여 나중에 소중한 나의 투자금 종잣돈으로 되돌아올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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