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절한 성 기자의 유튜브 재테크저자성선화출판한국경제신문발매2019.10.22.
안녕하세요 건강한 투자자 부반입니다. 부에~반하다
재미있다 X 돈이 된다 X 업이 된다
2019년 1월부터 유튜버가 된 부바니! 부와 관련된 주제로 영상을 올리고 있지만,
"부" 라는 주제 자체가 굉장히 광범위 하다보니 주제의 통일성이 없었다.
지금까지 올린 영상 갯수는 38개
부반TV 에서 시청 조회수가 높은 영상 TOP 3
1위 : [부반TV] 오늘 공인중개사 자격증 시험 보는 날 결과는? 위로해주세요...OT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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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위 : [부반TV] 부자되는 방법 부자의 행동습관만 따라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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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위 : [부반TV] 부동산 투자 이렇게 쉬웠어? 1탄 손품편
조회수 : 195회
하나쯤 #떡상 이 나올쯤 한데 1000회가 넘어간 영상 하나 없다.
시청자들의 관심과 흥미를 이끌어 내지 못했다는것을 뜻한다.
구독자는 20년 1월12일 기준 : 91명
*떡상 뜻 : 각각 비트코인 가격이 급상승하는것을 뜻함.
유튜브에서는 시청조회수가 갑작스럽게 급 상승하는것을 뜻함
2019년은 유튜브 도전자체에 의미를 두고 최초 월 1개의 동영상 업로드 올리는것이 목표였기에
목표는 달성 하였다.
2020년 올해는 유튜브에 대해 심도있게 분석하고 시청자들의 관심과 흥미를 유발하여 떡상 영상을
만들어 올해 구독자 1000명, 시청시간 4000시간 달성하여 구글 애드센스 승인을 받을 수 있도록
하려한다.
그리하여 도전 달성을 위해 첫번째 내가 해야할 일은 유튜브와 관련된 책을 구입해서 읽는 것이었다.
그렇게 고른 책이
친절한 성 기자의 유튜브 재테크
성선화
"회사를 위해 목숨 바쳐 일해 얻은 결과가 배신과 허무 였음을
똑똑한 90년대 생들은 눈치 빠르게 선행학습했고,
현재 진행형인 70년대 생들은
우물 안에서 서서히 죽어가는 개구리이기에
현실을 직시하지 못할 뿐이다."
AI의 발달과 4차산업혁명, 5G 세계 현실화, 사람보다 기계가 일을 대신 해주는 세상
내가 다니는 직장도 5년전에 비해 직원이 반절 가까이 줄어 들었다.
그 안에서 내가 살아 있는것도 대단하지만 앞으로 내가 이 회사에서 계속 살아 남아 있을까?
나 혼자만의 고민은 아닐것이다.
많은 직장인들이 정서적 불안감을 느끼는 이유는
회사를 다니고 있지만, 내 것이 없기 때문이다.
내 것이란
내 가치 = 내 브랜드 = 퍼스널브랜딩
솔루션 : 가장 확실한 재테크는 내 몸값을 높이는 것!
"1인 방송을 하세요!!"
라고 성선화는 자신있게 말한다!
유튜브 - 당신의 모습을 방송하세요
유튜브가 기존 방송의 틀을 깨뜨리고 있다.
과거 소외되었던 관종 (관심종자) 관심을 받기위해 몸부림 치는 사람들을 이상한 사람 취급 했더라면
지금의 관종은 유튜브에서 가장 성공하기 적합한 case 중 한명이다.
연예인들도 모두 관종이지 않던가?
대신 방송은 주류를 다루었다면 유튜브에서는 비주류의 내용이 더 인기가 많다.
ㅇ 본인이 트렌스젠더라고 밝히고 해외에 원정나가 수술하는 모습을 유튜브에서 방송하는 모습들
[관종의 삶 53화] 태양신의 딸 파티마 트렌스젠더로 사는 세상 ( PC 로 보면 더 이뻐요.)
ㅇ 충주시 공공기관 유튜브를 보면 딱딱하고 재미없는 영상을 탈피하고 대본없이 찍는 영상들
들 영상만 보더라도 이해가 될 것이다. 바로 B급 병맛에 사람들이 매료되는 것이다.
기존의 방송에서는 볼 수 없었던 내용들과 기존 방송에서는 상상조차 할 수 없었던
것들이 유튜브에서는 존재하고 그걸 시청자들이 시청함으로써 느낄 수 있는 신선함들이
사람들을 매료시키고 있는 것이다
유튜브 수익
구독자 1000명 + 시청시간 4000시간 + 애드센스 승인까지
유튜브를 하게되면 당연히 수익을 내고 싶고 어서 구독자를 늘리고 시청시간을 늘리고 싶어
현재 이슈가 되는 내용들을 자극적이게 영상을 만들어 올리는 유튜버들이 있지만
그런 유튜버들이 오래가는 모습을 많이 보진 못했다.
유튜브를 통해 단순히 수익만을 쫒는것이 아니라 나만의 브랜드를 만들고자하면 수익은 저절로 따라올 것이다.
그리고 광고주들의 채널도 s급 A급 연예인들이 아닌 광고의 흐름이 유튜브로 옮겨지고 있다.
사람들이 유튜브를 시청하는 시간이 늘어남에 따라 광고의 돈도 유튜브로 흘러 들어오고 있다.
유튜브에 광고하나 넣으려면 1억이상을 줘야하는 경우도 있다고 한다.
유튜브 수익은 대부분이 광고수익이고 그 광고수익을 유튜버들과 나눠갖는 구조이기 때문에
광고비가 올라가고 광고주들의 돈이 유튜브로 흘러 들어오면 유튜브의 가치는
더욱 높아질 것이다.
MCN 활용
MCN : Multi Channel Network
멀티 채널 네트워크 (다중 채널 네트워크)
지상파에 유재석이 있다면 인터넷방송엔 대도서관이 있다.
그렇다면 인터넷방송계의 SM, YG, JYP도 있을까. 있다. 물론이다.
MCN은 유튜브 생태계에서 탄생했다.
유튜브에서 인기가 높아지고 수익을 내는 채널이 많이 생기자, 이들을 묶어 관리해주는 곳이 생긴 것이 출발이다.
여러 유튜브 채널이 제휴해 구성한 MCN은 일반적으로 제품, 프로그램 기획, 결제, 교차 프로모션, 파트너 관리, 디지털 저작권 관리, 수익 창출·판매 및 잠재고객 개발 등의 영역을 콘텐츠 제작자에게 지원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
SM이나 YG, JYP, 안테나뮤직이 소속 가수를 발굴해 육성하고 방송 활동을 지원하듯 MCN은 인터넷 스타들의 콘텐츠를 유통하고, 저작권을 관리해 주고, 광고를 유치하는 일을 대신해 준다.
그 대신 이들 MCN 소속 창작자(크리에이터)는 유튜브나 아프리카TV 같은 인터넷방송 플랫폼에 출연한다. 연예인들의 활동을 세밀히 관리하듯, MCN은 인터넷 콘텐츠 창작자들의 매니저 역할을 맡는다.
하지만 MCN이 스타만 육성하는 시스템은 아니다.
일종의 외주 제작사나 주문형 방송사 역할도 한다.
인터넷 플랫폼은 대개 KBS나 MBC, SBS와는 달리 플랫폼만 제공하기에, MCN은 콘텐츠를 제작해 공급해야 하는 역할을 빼놓을 수 없기 때문이다.
당신의 채널을 떡상 시키는 방법
유튜버 싹수 판별법 : 내가 관종인가? 사람들이 나를 관종이라고 부르는가?
그렇다면 유튜브를 해보길 권장한다! 유튜버에서 성공 가능성이 있는 사람들
바로 "관종"
유튜버 자체를 직장처럼 목숨걸고 하지말고 나만의 퍼스널 브랜드를 만드는 플랫폼으로 자리잡게 하자
퍼스널 브랜딩을 하는 대표적인것이 블로그였다면 이제는 유튜브가 대세이다.
물론 블로그와 유튜브 둘다 하면 좋겠지만 말이다.
블로그와 유튜의 차이점은 명확하기 때문에 둘을 잘 활용하면 퍼스널 브랜딩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참고영상
[부반TV] 퍼스널 브랜딩을 위해 블로그를 해야할까요? 유튜브를 해야할까요? 고민이시죠?
떡상하고 싶다면 트렌드를 읽어야한다.
트렌드를 읽고싶다면 구글 트렌드를 한번 확인해보길 바란다.
https://trends.google.co.kr/trends/?geo=KR
Google 트렌드
전 세계 사용자들의 검색어 동향을 살펴보세요 search 아니면 예시로 시작해 보세요. keyboard_arrow_down 아니면 예시로 시작해 보세요. 숨기기 테일러 스위프트 킴 카다시안 하위 지역별 관심도, 지난 7일, 미국 월드컵 지역별 관심도, 지난 7일, 전 세계 6개 예시 중 1-2번 표시 중
trends.google.co.kr
오늘의 , 현재 인기 실시간 검색어를 통해 이슈화 되어있는 내용과 관련된 유튜브 영상을 찍어 업로드하면
사람들의 관심이 많기 때문에 떡상할 가능성이 높다.
다만 이슈는 금방 꺼지기 마련, 이슈가 되는 즉시 영상을 올려야하고, 주기적으로 영상을 올려야 유지가 된다는건 포인트
긍정 바이브를 전파하라!
유튜브를 보다보면 엄청난 능력과 재능이 있어야 성공할 수 있다는 생각이 팽배하다
그러나 다양한 유튜브 영상을 보고나면 꼭 그렇지 않다는걸 금방 알 수 있다.
정말 나보다 못한사람도 유튜브를 통해 인기유튜버가 되어있고, 내 월급보다 더 많은 돈을 벌 고 있는걸 알 수 을 것이다.
내가 가진 특정한 능력이 없더라도 유튜버를 할 수 있는 방법! 바로 도전이다!
대표적인 도전 컨텐츠
ㅇ eng) 운동하는 직장인 일상 브이로그🏋🏻♀️- 22. 전등갈기 l 45kg을 향하여
먹어도 먹어도 살이 찌지않는 유튜버 영상으로 살이 찌는 영상을 올리는 내용
ㅇ [새벽형인간 Ep.29] 자기계발의 시작은 시간관리 | 친구를 오후가 아닌 오전에 만나면? | 평범한 일상의 행복
매일 미라클 모닝을 도전하며 긍정적이고 도전적인 삶을 보여주는 김유진 미국변호사 유진 채널
여러분들도 다이어트, 근육만들기, 새벽 일어나기, 유튜브도전하기, 스마트스토어 도전하기 등
아무것이나 도전을 해보아라
그 도전하는 모습이 다른 이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전파할것이고 그것에 매료되어 유튜브 채널이
성장하게 될 것이다.
편집에 목숨걸지마라
썸네일이 다 한다
영상의 주제와 내용보다 편집에 열을 더 올리는 유튜버들이 있다.
편집을 제대로 하려다보니 시간도 3~4시간 그 이상을 편집에 매달리다 보면
제 풀에 제가 지쳐서 나가 떨어지게 된다.
기본적인 편집을 하는건 필요하지만 필요 이상으로 편집에 몰두할 필요는 없다
편집하지 않아도 내용이 좋고 공감이 된다면 시청자들의 관심을 충분히 받을 수 있다.
문제는 진정성이다!
묻지도 따지지도 말고 아묻따!!
썸네일은 중요하다
부동산에서 첫번째도 입지 두번째도 입지 세번째도 입지라면
유튜브에서는 첫번째도 썸네일 두번째도 썸네일 세번째도 썸네일 이다!
내 영상의 첫인상이 좋아야 일단 클릭이라도 하지 않겠는가?
영상의 첫인상 부분은 바로 썸네일 이다!
썸네일이 흥미로워야하고 궁금증이 생겨야하고 관심이 생겨야 한다!
사진 한장으로만 썸네일을 만들더라도 그 사진 안에 어떤영상인지 담겨있어야 하며
궁금하고 흥미를 불러와야한다
편집보다는 썸네일에 더 중요성을 두고 만들기를 바란다.
인기 유튜버의 비결을 소개합니다.
유튜브에 맞지 않는 사람은 업습니다.
대도서관
대도서관이 전한 핵심 메세지는 바로 "퍼스널 브랜딩" 이다.
돈은 퍼스널 브랜딩을 시작하고 성공하게되면 돈은 저절로 따라온다고 한다.
앞으로 미래는 퍼스널 브랜딩의 시대이고 유튜브는 퍼스널 브랜딩을 도와줄 가장 적합한
매체라고 합니다.
그리고 국가 차원에서도 유튜브 = 광고수익 = 유튜버와 나눔을 통해 달러 벌이를 한다는 것이죠
유튜브는 무조건 해야한다고 대도선관은 말합니다.
10년에 2억모은 강과장
내가 가장 벤치마킹하고 싶은 유튜버이다.
현재 구독자 15만명
[직장인 가계부]15평에서 4평으로 이사가기 / minimalism
서울로 상경해서 지하 자취방을 시작으로 살아가는 이야기가 내가 26살에 서울에 올라와
10년째 살고있는 내 모습과 많이 닮아 있기 때문이다
강과장의 가장 큰 장점은 진정성이다.
그 외에 레크레이션 강사에서 억대 연봉으로 인생역전에 성공한 노력파 유튜버 관종
"임다"
엄마 유튜버로써 무기력한 삶을 살다가 한달에 천만원 버는 비결 자기계발 등을 소개하는
"소사장소피아 SoSoTV"
경제방송 PD에서 스타 유튜버로 성공한
"신사임당"
위에 소개한 유튜버들의 소개제목을 보면 모두 한번에 깜짝해서 성공한 것처럼 보이는가?
특히 신사임당 유튜버는 유튜버 채널 3개를 폭망 시키고나서 재기에 성공한 유튜버로
유명하다
유튜버의 인기 비결은
1. 진정성
2. 뚝심 꾸준함 인내심
3. 브랜딩
이라고 생각합니다.
요즘 뉴스를 보면 유튜브가 인기가 있는 만큼 가짜뉴스, 유튜브 조작 등으로 구독자를 늘리고
영상을 편집해서 가짜 먹방쑈를 보여주는 유튜버가 있다는 내용을 보았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417&aid=0000492314
'중증 틱장애' 연기해 돈 번 유튜버, 사기죄 될까
투렛증후군(Tourette syndrome·틱장애의 일종)을 극복하는 과정을 영상으로 소개해 누리꾼들의 큰 응원을 받았던 유튜버 '아임뚜렛'이 거짓방송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아임뚜렛은 한달 전부터 유튜브에 영상을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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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3&oid=277&aid=0004602274
"구독자 상대 사기" vs "악플 그만" 윰댕, 이혼·아들 고백에 누리꾼 갑론을박
[아시아경제 김가연 기자] 유튜버 윰댕(35·본명 이채원)이 유튜버 대도서관(42·본명 나동현)과 결혼 전 이혼 경험이 있으며 10살이 된 초등학생 아들을 두고 있다는 사실을 고백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구
news.naver.com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469&aid=0000456372
[SNS눈]먹방 유튜버 ‘먹뱉’ 의혹에… “기만적” “뭐 어때” 분분
대식가 먹방 유튜버 ‘씹고 뱉기’ 고발에 황교익 “먹방은 방송… 연기해도 무방” 해외에도 ‘먹방(Mukbang)’이란 단어로 널리 알려지면서 유튜브 주류 콘텐츠로 떠오른 음식을 먹는 방송. 최근 그 중에서도 한번에
news.naver.com
이렇듯 유튜버로 성공을 했더라도 시청자를 기만하고 거짓으로 영상을 올린다면 언젠가는 채널이 몰락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런만큼 유튜버가 꿈인 분들이라면, 퍼스널 브랜딩을 구축하고 싶은 분들이라면
진정성을 가지고 거짓으로 영상을 찍지않고 한번에 금방 채널이 성장하지 않더라도 꾸준히 뚝심있게
영상을 찍고 올리면서 나의 브랜드, 신념을 버리지 않고 하다보면
언젠가 시청자 구독자들의 그 마음을 알아주고 채널이 성장 하리라 믿습니다.
유튜버를 운영하고 싶어하는 초보 유튜버 분들은
친절한 성 기자의 유튜브 재테크 책 읽어보시길 추천드리며 서명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부반TV 채널도 많이 많이 사랑해주세요~
부반TV 채널로 가기→ http://bit.ly/30Qy3OC
'★부반_자기계발★'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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